상하이 애니팡 게임방법 리뷰

애니팡은 아마 한번쯤 다 해봤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모바일 퍼즐 게임에서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아주 유명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애니팡 이후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우후죽순 생겼을 정도니까요 가장 마지막에 해본게 애니팡 3 였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오늘 소개할 게임은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 토즈에서 출시한 상하이 애니팡입니다. 출시한지는 좀 된 게임이지만 아직까지도 제 핸드폰에서 지워지지 않고 소소하게 플레이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스테이지는 198인데요.... 오래 한것치고 너무 보잘 것 없죠? ㅠ 원래는 500 스테이지가 넘었었는데 핸드폰을 바꾸면서 계정을 바꾸는 바람에 흑.... 하지만 워낙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고 심심풀이용으로 딱이다 보니 현재도 간혹 하고 있습니다. 

게임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같은 모양의 패를 선택하여 제거해주는 방식입니다. 같은 모양이라고 무조건 선택할 수는 없구요 밑에 깔려 있거나 중간에 낀 패는 옆에 있는 패부터 제거를 해주어야 없앨 수 있습니다.  

잘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바깥에 있는 패부터 차근차근 제거해보세요 ㅎ 어느새 게임이 클리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게임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몇번 해보면 감은 금방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듭니다. 

사천성 게임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사천성 게임의 경우 패가 선과 선으로 이어지는 곳에 위치해야 하고 선이 몇번이상 꺽이게 되면 패를 없앨 수 없는 제약이 있지만 상하이 애니팡의 경우에는 그런 제약이 없어서 비교적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퍼즐게임을 찾으신다면 상하이 애니팡 어떠신가요?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