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후기 드디오 해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첫글쓴지 벌써 6~7일이 지나버렸네요 ㅎㅎ 

역시 일을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에 2~3개만 써야지 했음에도 제대로 지키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화이팅하면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입니다. 나온지 좀 되긴 했는데 후기가 늦었네요 ㅎㅎ

뭐 배틀그라운드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테니 간단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시간이라 졸려서 그러는건 안비밀 ㅋㅋㅋㅋ)

PC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도 출시가 되었는데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면서 일부 게이머들은 중국앱을 다운받아 즐기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저는 정식 버전이 나오면 해야지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처음 시작하고 게임을 하게 되면 치킨 한번쯤은 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치킨 먹고 어찌나 좋아했는지...... 하지만 대부분 봇이었다는 사실 ㅠㅠ 정말.... 저는 제 실력이 좋은 줄 착각했답니다. ㅋㅋ

스쿼드 한번 솔플 한번 2번 연속 치킨~ ㅎㅎ 솔플에서는 이미지를 보시면 알겠지만 7킬이나 했네요 후후후 

하지만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처음뿐~!!!! 어느정도 등급이 올라간 뒤로는 사실 쉽지 않더라구요 존버를 해서 치킨을 가끔 먹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죽기 일쑤 ㅠㅠ 킬도 2~3킬 정도 위로 먹기가 쉽지 않네요 

에뮬레이터가 된다는 말에 블루스택을 깔아보기도 했는데 실행을 할수가 없더군요... 각종 블로그에서 에뮬로 돌렸던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하신 것인지..... 누구 아시는 분??? 저좀 알려주삼

PC 배틀그라운드는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갑니다. 제가 아는 사람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최고 옵션은 아니고 중옵 정도 무리없이 돌릴 수 있는 정도로 컴퓨터를 맞추니 대략 90만원 이상이 필요하더군요(언제 기회되면 사양에 대한 정보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완전 후덜덜

총평 

별 5개 만점에 ★★★★☆

배틀그라운드가 하고 싶었으나 부담이 되었던 분들의 경우에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좋은 대체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래픽이나 조작면에서 PC에 한참 못미치는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만 있다면 즐길 수 있으니 어느정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 4개 정도 주고 싶습니다. 사실 자동으로 플레이되는 모바일 게임들에 지쳐있던 저에게 직접 조작을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바일 게임은 신선했습니다. ㅋ 별한개가 빠지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PC에서와 같은 조작감은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 있네요(물론 PC와 모바일 환경을 비교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기는 합니다.) 

<당분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에 빠져있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에뮬레이터 부분이라던지 기타 게임에 대한 관련내용도 지속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설픈 게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