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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trade island(트레이드 아일랜드) 리뷰 해보자

by 아디크루 2018. 9. 5.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ㅠ 한동안 일에 치어 게임을 등한시 했더니 블로그도 자주 찾지 못했네요 ㅎ

이번에 해본 게임은 trade island(트레이드 아일랜드) 입니다. 구글플레이를 돌아 다니던중 찾게 된 게임입니다. 평소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했던 터라 주저 없이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ㅎㅎ




시뮬레이션 육성 게임이 그렇듯 트레이드 아일랜드 역시 마을을 육성하고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것이 기분 게임의 룰입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것처럼 빵집, 디저트 가게 등을 통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본재료 역시 농작물을 재배하는 형태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디저트 가게를 눌러보면 커피, 주스 막대사탕 등을 만들 수 있고 레벨에 따라 추가 제품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 




trade island 는 제품 생산 이외에도 교역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만든 제품을 사람들과 거래하여 골드를 획득 하는 것이죠 획득한 골드는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됩니다. 


당연히 제품 생산 및 건물 건설 및 업그레이드는 시간소요가 필요한데 이는 보석을 사용함으로써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석을 얻기 위해서는 과금이 어느정도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참을성이 없으신 분들은 과금을 선택하시겠죠?ㅋㅋ저는 기본적으로 과금을 하는 유저가 아니기 때문에 느긋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보석은 과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주민과의 교역이나 개별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 보석이 나오기도 합니다. 아직 하루 정도 밖에 플레이를 안해봤기 때문에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보석획득율은 극악정도는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등대가 있는 영역을 열게 될 수 있는데 이것 역시 교역처럼 해양탐험을 통해 각종 제품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미개척지 역시 등대와 비슷한 탐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중간중간 있는데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자칫 지겨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장치 같아 보입니다. 




트레이드 아일랜드와 같은 게임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캐릭터와 그래픽인데요 확대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각 캐릭터들이 상당히 개성있고 귀여운 걸 알 수 있습니다. 딱~ 제 취향이네요 ㅎㅎ 


오랜만에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당분간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얼마나 갈지..... ㅎㅎ)